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폴러스 지음, 김미정 옮김 / (주)하서
나의 점수 : ★★★★
대학교때 선배가 보여줬던 책이었는데, 다시 주변의 권유로 읽어보게되니 기분이 묘하다.
책의 인연이라는 것도 사람의 인연만 한걸까.
우리안에 있는 나비를 의심이 가더라도, 발견해 내고, 찾아나가라는 이야기.
그리고 마지막이 끝이 아닌, 또 다른 시작인 이야기.
나는 굉장히 오랫동안 풀만 뜯어 먹다가, 애벌래 기둥의 밑바닥 정도 있었던 것 같다.
최근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, 사는데 최우선 가치로, 지식, 돈, 이런 것 보다, 나와 가족, 사람 사이에서 찾아야 한다는 걸 느낀다.
하지만, 실천은 항상 어렵다. 게다가, 나는 자주 잊어버린다.
새롭게 보였던 건, 내용 중 꽃 이야기는 안나오는데, 제목이 '꽃들에게 희망을' 이라는거.
뭘 말하고 싶었던 걸까. 좋은 내용 같은데, 풀어내려면 막연해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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